2천여 세무사 4억원 모금, 공익재단 1억원 등 5억여원 성금 마련구재이 회장 "국민에게 사랑받는 세무사의 사회적 역할.사명 다하기 위해 최선 다하겠다"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산불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재난구호 성금 5억원을 쾌척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경북·경남 울산 등지에서 발생한 미증유의 대형산불로 많은 국민들이 사상하고 큰 재산 피해를 당하자 한국세무사회가 전 회원을 대상으로 성금모금 운동에 나서 전국 2000여 세무사가 참여, 4억원의 성금을 모았다.
또 세무사회는 지난 2012년 세무사회와 회원들이 사회공헌과 공익사업을 위해 설립한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이사장 정구정)이 내놓은 1억원과 함께 총 5억여원의 성금을 다음 주 재해구호협회와 경북도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세무사회는 또 안동 지역에 고향을 두고 있어 고향 집과 과수원이 불타는 등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회원과 직원들에 대해 위로금을 지급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고, 이외에도 용인에서 개업하고 있는 김명돌 세무사가 그의 고향인 안동시에 1억원을 쾌척했다고 덧붙였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 회장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전문자격사로서 마을세무사, 국선세무사는 물론 봉사활동 등 평소 많은 헌신과 역할을 다하고 있는 세무사 회원님들이 피해 국민을 돕기 위해 내 일처럼 나서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하는 세무사회, 국민에게 사랑받는 세무사의 사회적 역할과 사명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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