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오곡나루축제, 2년 연속 ‘문화관광축제 과제지원’ 공모사업 선정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진주남강유등축제와 나란히 선정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 "여주 관광산업 경쟁력 한층 강화하겠다"
여주오곡나루축제가 2년 연속 ‘문화관광축제 과제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지난해 여주오곡나루축제 모습. (사진=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여주오곡나루축제가 2년 연속 ‘문화관광축제 과제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지난해 여주오곡나루축제 모습. (사진=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이 주관하는 ‘여주오곡나루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 문화관광축제 과제지원 공모사업'에서 ‘디지털 기술 활용 수용태세 개선’ 부문 대상 축제로 선정됐다. 

 

해당 부문에는 전국에서 단 3개 축제만 선정된 가운데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이 중 가장 적은 예산에도 불구하고 국내 대규모 축제인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진주남강유등축제와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전국적인 문화관광축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이로써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의 영예를 안게 돼 축제의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과 혁신성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 성과를 올렸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축제 방문객 편의성 증대를 위한 디지털 정보시스템 구축 계획에서 높은 점수를 받음에 따라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스마트 지도 △스마트 주차 △스마트 안전(밀집도) △스마트 결제 등 혁신적 디지털 서비스를 도입, 방문객의 편의를 지속적으로 극대화할 계획이다​​.

한편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지난해 3일간 약 30만명이 방문한 가운데 여주의 역사와 전통 농경문화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민 참여를 바탕으로 해 성공적인 축제를 진행했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여주오곡나루축제가 더욱 스마트한 축제로 거듭날 것”이라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방문객 편의성 증대를 통해 여주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