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엄인용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전국 세무사들을 대상으로 자체 기술력으로 독자개발한 세무사직무 통합솔루션 ‘플랫폼세무사회’에 대해 완벽 활용법 교육에 나섰다.
14일부터 인천지방세무사회를 시작으로 15일 대구지방세무사회, 16일 중부지방세무사회로 이어진 이번 세무사회 순회 회원교육에서는 조덕희 전산이사가 강사로 나서 세무사회가 야심차게 내놓은 ‘플랫폼세무사회’의 주요 기능과 회원들에게 특화된 다양한 서비스와 이용방법을 상세히 소개했다.
이번 교육에서 조 이사는 그동안 세무사를 위한 사업현장 직무수행시스템이 없어 플랫폼세무사회를 개발했고 세무사랑 등 다른 프로그램과 달리 처음으로 세무사회 독자기술을 통해 개발했다고 그간 경과를 설명했다.
또 회원 가입, 인증서 및 홈택스 아이디 등록 방법, 직원 등록 절차 등 사용을 위한 기본 설정방법부터 스마트세무사, 자료조회, 컨설팅보고서, AI세무사, 전자계약서, 감면컨설팅, 회무․세무포털, 국민의세무사 앱 등 핵심 기능 이용방법은 물론 특장점과 편리성에 대해 족집게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플랫폼세무사회’에 대한 교육에서 세무사들의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은 것은 단연‘AI세무사’였다. 세무사회에서 지난 15년간 프로그램 하나 제대로 못 만들던 전산법인을 회계세무프로그램 개발회사로 변모시키고 기술연구소까지 설치해 첫 개발한 ‘AI세무사’는 현장의 세무사들 눈앞에서 다른 유명 AI나 조세DB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정확하고 신속하게 질문에 답해 세무사들의 탄성과 엄청난 박수갈채를 받았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은 “AI세무사, 국민의세무사를 비롯한 세무사직무통합솔루션인‘플랫폼세무사회’는 세무사회 63년 역사상 처음으로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것”이라면서 “기장대행과 신고대리에 머물러온 세무사들에게 직무를 고도화시키고 제대로 보수 받게 하고 국민들이 최고의 세무전문가인 세무사에게만 세무를 믿고 맡기게 되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