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홍 목사 아침묵상] 내 삶을 이끌어준 12가지 말씀(98)

'두레마을 실버타운 - 야곱의 집'
"야곱의 집이여 ... 내게 들을지어다. 배에서 태어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업힌 너희여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내가 업을 것이요 내가 품고 구하여 내리라" (이사야 46장 3절과 4절)
우리들의 인생길에서 기도하여야 할 제목이 3 가지 있습니다.
Well Being, Well Aging, Well Dying 3 가지입니다.
사람답게 살고, 품위 있게 늙고, 크리스천답게 죽을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 한국은 노인 천만 명 시대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노인 문제는 각 가정의 문제임은 물론이려니와 한국교회 전체의 문제요, 국가 전체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한 번 사는 인생인데 보람되게, 품위 있게, 건강하게 살다가 천국으로 옮겨 갈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두레마을 실버타운 - 야곱의 집'입니다.
마침 동두천 두레마을 안에서 실버타운 설립 허가가 날 수 있다는 시청의 확인을 받게 되어 설립 계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실버타운을 설립하되 어떤 정신, 어떤 방법으로 운영할 것인가가 분명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두레마을 실버타운'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들을 점검하게 되었습니다.
첫째는 영성의 증진, 건강관리, 수준 높은 식사, 다양한 문화 활동 4 가지를 조화롭게 운용한다.
둘째는 복지부의 실버타운 운영 규정에 따라 입주자들이 임대로 입주하되 가능한 범위 안에서 낮은 가격으로 책정하여 서민들도 참여할 수 있게 한다.
셋째는 입주자들의 영적 생활을 위하여 두레수도원에서 하루 3 차례 드리는 예배에 동참을 권하고 소그룹별로 성경공부와 기도 모임을 운영한다.
넷째는 입주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마을 보건실을 운영하되 담당 의사와 간호사가 상주케 하고 동두천 시내의 종합 병원과 서울의 대형 병원과 자매 관계를 맺어 건강 지도에 최선을 다한다.
다섯째는 입주자들의 식생활의 수준을 최상으로 높이되 두레마을에서 기른 약초와 자연 채소를 재료로 하는 약선 식탁을 제공한다.
여섯째는 입주민들의 문화 활동과 여가 활동, 그리고 체육 활동을 위하여 수영장, 사우나장, 핏트니스장, 골프 연습실, 영화관, 음악실, 창작실, 약초 농장, 테니스장, 풋살 축구장 등의 시설을 완비한다.
일곱째는 입주자 전원이 참여하는 마을 총회와 월별 마을 회의를 열고 모든 재정은 투명한 공개를 원칙으로 하되 마을 홈페이지에 재정 상황을 상시 공표한다.
여덟째는 입주 시 각 가정이 천만 원씩 출자하여 마을 기업을 설립하여 입주자들의 일터를 마련하되 하루 4 시간 노동을 장려하되 마을 회의에서 선정된 위원회에서 운영하고 수익금을 배분한다.(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