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대선]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광위원장, 이재명 선대위 '청년대변인'에 임명

“청년 대변인에 합당한 역할위해 겸손한 자세로 최선 다할 것”“진짜 대한민국 만들 역사적인 발걸음을 국민과 함께 시작”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광위 위원장. (사진=황대호 의원 홈페이지)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광위 위원장. (사진=황대호 의원 홈페이지)

[수원일보=이민정 기자] 경기도의회 최연소 재선 의원인 황대호 문화체육관광위원장(민주·수원3)이 제21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거대책본부 공보단 청년대변인에 임명됐다.

황 위원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중앙선대위 총괄선대본부 청년대변인에 임명됐다고 13일 밝혔다.

“청년 대변인으로서 그에 합당한 역할을 위해 겸손한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저의 청년대변인 임명은 대한민국 최초로 지방정부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대통령후보가 만들어 갈 새로운 변화를 보여준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이 이번 대선을 ‘경청의 선거’로 규정했다면서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 그 역사적인 발걸음을 위대한 국민 여러분과 함께 시작한다”고 말했다.

수원출신인 황 위원장은 부상으로 축구선수의 꿈을 접은 뒤 대학에서 체육학을 전공했으며 대학원에서 교육학(석사학위), 경영학(박사학위)을 전공했다.

32세 최연소 나이로 제10대 경기도의회에 입성했고, 2022년 재선에 성공한 뒤 지난 해 7월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도의회 민주당 수석대변인과 경기도당 대변인 등을 지냈다. 민주당 경기도당 홍보소통위원장, 박찬대 원내대표 정부특보 등 주요당직을 겸직한 바 있으며 용인대학교에서 객원교수로 강단에 서고 있다.

황 위원장은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예술인 기회소득 조기 집행, 경기도체육회 정상화, 경기도선수촌 건립 추진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특히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사업을 외면했던 수원·용인·고양·성남시 등에 사업 참여를 촉구, 올해부터 수원시도 예술인 기회소득에 동참하고 있다.

또 ‘경기도 공공체육시설 적극 개방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 도내 공공체육시설이 유휴 시간대에 개방돼 도민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다.

도민의 체육활동을 장려하고, 이에 따라 부여한 포인트를 지역화폐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경기도형 스포츠포인트제’ 사업 관련 근거도 마련했다.

아울러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 공공사용의 제한을 받는 적용대상 기관을 규정, 경기도내 일제 상징물의 공공사용을 실질적으로 제한하자는 ‘경기도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 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관련기사 : 수원일보 4월18일자 사설 ‘황대호표 ‘일제 상징물 사용 제한 조례안’을 환영한다’)

청년대변인으로 임명된 황 위원장은 경청 투어를 통해 대한민국 청년들을 비롯한 국민들의 목소리를 충실하게 대변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