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 '회원 중심 업무공간'으로 별관 리모델링

별관 입주식 개최...공간·행정 회원 중심으로 180도 변신공유오피스 및 회의실 도입으로 공간 효율성·사용 편의성 대폭 강화
구재이 세무사회장(왼쪽 9번째)이 유관단체장들과 함께 별관입주식을 가지면서 기념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사진=한국세무사회)
구재이 세무사회장(왼쪽 9번째)이 유관단체장들과 함께 별관입주식을 가지면서 기념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사진=한국세무사회)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회관 별관을 리모델링을 거쳐 회원 중심의 혁신적인 업무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세무사회는 13일 회원 편의성과 회관 공간 운영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별관 리모델링을 마치고, 본회 상임이사회 구성원을 비롯, 시설 사용 유관단체장들과 함께 별관 입주식을 가졌다. 

이번 별관 리모델링으로 인해 회원과 유관단체가 기존의 일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회원 중심의 ‘개방과 공유의 공간’으로 재설계된 별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리모델링은 단순한 공간 정비를 넘어 공유형 오피스 모델을 도입,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회의실과 휴게공간 등 협업 친화적 환경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연면적 108.24㎡(약 32.75평) 규모의 별관에는 4개 공유사무실, 회의실, 휴게실, 각층 화장실이 설치됐고, 냉난방기·무선인터넷·복합기 등 최신 사무기기 등을 구비해 시설 사용 유관단체의 실질적인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소규모 세미나와 실무형 회의가 가능한 환경이 만들어지면서, 별관에는 현재 △한국세법학회 △한국조세법학회 △한국여성세무사회 △한국조세연구포럼 △월드텍스연구회 등이 입주해 있다. 

구재이 회장은 "회원이 주인인 세무사회를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를 공간에 담았고, 이번 리모델링은 단순한 공간 개선을 넘어 회원과 유관단체들이 긴밀하게 소통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며 " 오늘 입주식은 회원과 유관단체들의 행정 효율성 향상을 위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