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경기도체육대회 '3년 연속 종합우승' 거머쥐다

총 26개 종목에 선수 335명, 임원 127명 등 총 462명 선수단 참가전 종목 고른 활약으로 경기도 최강 '스포츠 도시' 위상 입증정명근 시장 “엘리트 체육.생활 체육이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도시, 승리하는 도시로 만들어가겠다”
화성특례시가 '2025년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뒤 정명근 시장(앞줄 가운데)과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화성시)
화성특례시가 '2025년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뒤 정명근 시장(앞줄 가운데)과 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화성시)

[수원일보=박찬혁 기자] 화성특례시가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3년 연속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17일 가평체육관에서 열린 폐회식에서는 정명근 시장이 종합우승기를 직접 전달받고 선수단과 기념촬영을 진행하며 자리를 빛냈다.

이번 성과는 시가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처음으로 3년 연속 정상에 오르며, 경기도를 대표하는 체육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로 해석되고 있다. 

특히 올해 특례시로 도약한 역사적인 해에 시는 행정과 정책에서의 도약과 더불어 스포츠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전 방위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

경기도체육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이 참여하는 도내 최대 규모의 종합 체육행사로, 올해는 가평군 일원에서 지난 1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됐으며, 화성시는 총 26개 종목에 선수 335명, 임원 127명 등 총 462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경기도체육대회 우승 시상식에서 우승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화성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경기도체육대회 우승 시상식에서 우승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화성시)

시는 총점 3만3390점을 획득하며 3만1285점을 얻는 데 그친 성남시와 3만607점을 얻은 수원시를 제치고 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더욱이 시는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사전경기에서부터 종합순위 1위를 기록하며 대회 초반부터 체육 강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준 데 이어, 수영, 배구, 검도, 궁도, 야구 등 5종목에서 우승하며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 최종 종합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한편 시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체육 인프라 확충과 종목별 엘리트 선수 육성 등 지속 가능한 스포츠 정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경기도체육대회 3연패는 화성시 체육인들의 땀과 노력, 그리고 시민들의 뜨거운 응원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화성특례시를 엘리트 체육과 생활 체육이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도시, 승리하는 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