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김갑동 기자]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정주)은 지난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인 '슈퍼맨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슈퍼맨 프로젝트'는 경기도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 분야의 전문 단체와 협업해 운영한다.
특히 고령층, 장애인, 복지시설 등 문화누리카드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문화 향유의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네 가지 맞춤형 서비스로 운영된다. △공연, 체험, 여행 등의 콘텐츠와 차량·식사 등 편의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모셔오는 슈퍼맨’, △전문 단체가 직접 방문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모셔오는 슈퍼맨’, △전화 결제가 가능한 가맹점에서 문화상품과 체험키트를 구매하고 배송받을 수 있는 ‘모셔오는 슈퍼맨’, △문화누리카드 전용 웹페이지에서 다양한 할인 공연을 예매할 수 있는 ‘경기문화누리공연몰’이 있다.
이용자들은 각 서비스의 특성에 맞춰 개인 및 단체의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접근이 어려운 경우 전화 결제와 배송 서비스를 통해 프로그램에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
지난 3월 가맹점 공모를 통해 선정된 총 82개 프로그램과 122개 문화상품은 책자로 제작돼 경기도내 행정복지센터 및 카드 발급 복지시설을 통해 배포된다.
2025년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1인당 연간 14만 원이 지원된다. 지원금은 전국 어디에서나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 분야의 등록 가맹점에서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잔액은 국고로 반환된다.
'슈퍼맨 프로젝트' 및 경기지역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관련 자세한 정보는 ‘경기문화누리’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ggasc) 또는 경기문화재단 문화나눔센터(031-296-1654~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