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교육대학원 총동문회, 동문 자녀와 함께하는 '탄소중립 플로깅'

광교저수지 주변서 널린 쓰레기 수거활동 및 환경보호 캠페인 전개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총동문회가 24일 수원 광교저수지 주변에서 ‘탄소중립 플로깅 데이’ 행사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주대 교육대학원 총동문회)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총동문회가 24일 수원 광교저수지 주변에서 ‘탄소중립 플로깅 데이’ 행사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주대 교육대학원 총동문회)

[수원일보=박찬혁 기자]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총동문회(회장 정기훈)는 24일 수원 광교저수지 둘레길 주변에서 동문자녀와 함께 하는 ‘탄소중립 플로깅 데이’ 행사를 가졌다.

플로깅(Plogging)은 스웨덴어 ‘줍다(plocka upp)’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한다.

이날 행사에는 50여 동문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동문 자녀 등 가족들과 함께 저수지 주변의 쓰레기를 직접 주우면서 환경 문제를 체험하며 세대 간 연대와 가치를 공유하는 기회가 됐다.

행사 이후에는 수거한 페트병, 비닐, 담배꽁초  등 생활 속 쓰레기를 함께 분리수거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정기훈 총동문회장은 “교육자 출신으로서 앞장서서 실천하는 모습이 후배와 지역사회에 좋은 본보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동문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공동체에 기여하는 길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