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훈련기관 고용서비스 품질강화 합동 설명회’ 개최

고용노동부와 유관기관 제공 주요 고용정책 소개
경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29일 훈련기관·훈련생을 위한 고용정책 설명회를 갖고 있다. (사진=경기지역인자위)
경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29일 훈련기관·훈련생을 위한 고용정책 설명회를 갖고 있다. (사진=경기지역인자위)

[수원일보=이민정 기자] 경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설치기관 : 경기경영자총협회, 이하 경기지역인자위)는 29일 수원·용인·화성 지역 직업훈련기관 대표 및 취업담당자80명이 참석한 가운데 ‘훈련기관 고용서비스 품질강화 합동 설명회’를 가졌다.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의 지원을 받아 가진 이날 설명회는 지난 3월, 경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경기중장년내일센터, 경기도기술학교 등 지역 유관기관과 체결한 ‘직업훈련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설명회는 훈련기관이 현장에서 겪는 취업지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고용서비스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기관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설명회에서는 고용노동부와 유관기관이 제공하는 주요 고용정책이 소개된 가운데 △구직자도약보장패키지, 취업역량강화프로그램, 국민취업지원제도, 중장년 경력지원제 △기업 지원을 위한 청년·중장년 채용 시 기업지원제도 △훈련기관 지원을 위한 기초역량 컨설팅 사업, 산업구조변화대응 특화훈련 등 훈련기관의 실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과 사업들에 대한 중점 설명이 있었다.

특히 이날 설명회는 훈련기관을 대상으로 한 고용서비스 정책 설명회로는 처음 열린 자리로, 단순한 교육 제공을 넘어 훈련기관의 취업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경기지역인자위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지역 내 직업훈련기관의 취업지원 기능이 한층 강화되고, 훈련생 중심의 서비스 체계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용노동부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훈련기관의 현장 대응 역량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