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 힙합부터 뮤지컬, 퓨전국악까지…다채로운 폐막 공연으로 감동 선사이권재 시장 “도심 속 정원에서 문화로 소통한 시간, 내년에 또 만나요”
[수원일보=박찬혁 기자] 오산시가 장미꽃이 만개한 고인돌공원에서 9일간 일정으로 가진 ‘오! 해피 장미 빛 축제’ 가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진 가운데 1일 폐막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시는 1일 오후, 고인돌공원 특설무대에서 폐막공연을 갖고 시민과 함께한 축제의 마지막 장면을 따뜻하게 마무리했다. R&B 힙합팀 ‘Indow’의 활기찬 무대를 시작으로 뮤지컬음악팀 ‘WITH YOU’의 감미로운 선율이 이어졌고, 퓨전국악팀 ‘하나연’이 전통과 현대를 잇는 퍼포먼스로 대미를 장식했다.
축제 기간 고인돌공원은 장미꽃과 문화공간이 어우러진 도심 속 정원으로 탈바꿈했다.
형형색색 장미꽃과 포토존이 어우러진 산책길에는 연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플리마켓과 피크닉존 등 누구나 편하게 쉬고 머물다 갈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올해 축제는 단순한 꽃 전시를 넘어 ‘꽃과 시민의 거리’를 도심 안에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권재 시장은 “장미꽃이 만개한 도심 속 정원에서 시민 여러분이 쉼과 문화를 함께 즐기셨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는 보다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로 다시 찾아뵐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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