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문 남양주도시공사 사장, 청소년 대상 진로 특강

진접고 25명 학생 대상 인공지능(AI), 진로, 돈에 대한 개념, 저축과 투자 등
이계문 남양주도시공사 사장이 진접고등학교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남양주도시공사)
이계문 남양주도시공사 사장이 진접고등학교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남양주도시공사)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남양주도시공사(이하 공사) 이계문 사장은 2일 진접고등학교에서 인공지능과 연관된 진로에 관심있는 25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AI와 함께 성장하기 : 미래를 준비하는 기술과 역량’이라는 주제로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공사 소개 △AI의 발전 현황 △생성형 AI의 등장과 일자리 변화 △자기 계발의 중요성 △돈에 대한 개념 및 저축과 투자 순서로 진행됐다.

이 사장은 “인공지능(AI)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과 보급으로 인해 다가오는 미래에는 개인의 경험과 감성, 아이디어 등을 생성형 AI 기술과 접목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 강의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 사장은 또 평소 다양한 AI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언급하며, “질문에 대한 답변에 환각(할루시네이션)이나 오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AI 활용 시 올바른 내용인지와 저작권 문제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 사장은 “프로게이머 페이커(이상혁)는 가정형편으로 인해 고등학교를 중퇴함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연습하고 노력한 결과, 세계 1등이란 꿈을 이뤘다”며 “여러분들도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꾸준히 노력한다면 결국엔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강 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생들은 △내가 선택한 직업이 AI와 관련이 없을 경우 △AI 윤리 및 저작권 문제 등 다양한 질문을 했고 이에 이 사장은 “앞으로 모든 일에 AI가 분명히 들어가기에 꼭 AI와 관련 없는 직업이라 생각할지라도 늘 관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며, AI의 윤리 및 저작권과 관련해 현재는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향후 논제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사용자는 항상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답했다.

이계문 사장은 “미래는 기술보다 사람이 중심이 돼야 하며, 청소년들이 자기다움을 지키고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오늘의 특강이 앞으로의 진로 선택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