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나누리병원, 척추·관절 분야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

척추·관절 질환에 대한 첨단 의료기술 및 임상 연구 시행 가능케 돼
주안나누리병원 전경. (사진=나누리병원)
주안나누리병원 전경. (사진=나누리병원)

[수원일보=김갑동 기자] 나누리의료재단 주안나누리병원(병원장 김형진)이 지난 5월 2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첨단재생의료는 손상된 인체 세포나 조직, 장기를 재생하거나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정상적 기능으로 회복시키는 혁신적인 의료기술을 말한다. 무엇보다 첨단재생의료를 실시하기 위해서는 ‘첨단재생바이오’법 제10조에 의거하여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지정받아야 임상 연구를 수행할 수 있다. 

이번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지정으로 주안나누리병원은 척추·관절 질환에 대한 첨단 의료기술 및 임상 연구를 시행하게 됐으며, 이러한 연구를 통해 기존 의약품으로 치료가 어려웠던 중증 질환이나 난치성 질환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형진 주안나누리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공식적인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으로 선정되어 주안나누리병원은 한층 더 강화된 역량으로 척추 관절에 대한 혁신적인 의료기술을 개발 할 수 있게 됐다”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의료서비스 수준을 선도하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인력과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치료의 질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