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15개 공공도서관에 ‘도서 대출·반납 전용 30분 주차 공간’ 설치

도서관 입구 인근에 1~2면 주차 공간 조성...최대 30분까지 무료 이용 가능
서수원도서관에 설치된 ‘도서 대출·반납 전용 30분 주차 공간’. (사진=수원시)
서수원도서관에 설치된 ‘도서 대출·반납 전용 30분 주차 공간’. (사진=수원시)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수원특례시는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15개 공공도서관에 ‘도서 대출·반납 전용 30분 주차 공간’을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도서관을 짧은 시간 동안 방문하는 시민이 주차 불편 없이 도서를 대출하거나 반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도서관 입구 인근에 1~2면씩 주차 공간을 조성했다. 최대 30분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주차 공간이 조성된 도서관은 △광교푸른숲 △광교홍재 △대추골 △망포글빛 △버드내 △북수원 △서수원 △선경 △일월 △중앙 △창룡 △태장마루 △한림 △호매실△화서다산 도서관 등 총 15개소다. 신축 공사 중인 영통도서관, 영통구청 주차 공간을 사용하는 매여울도서관은 제외됐다.

시는 시민 만족도와 이용 실적을 분석해 추가 공간 확보, 시스템 개선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짧은 시간 동안 도서관을 이용하려는 시민들이 도서 대출과 반납을 더 쉽게 할 수 있게 됐다”며 “지속해서 시민과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