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어스공동체, ‘아시아 평화 시뮬레이션: 한반도, 평화, 그리고 이주민’ 성료

경기도 평화통일 교육지원사업 일환...‘피스게임(Peace Game)’ 행사한반도·동북아 평화 및 이주민·다문화에 대한 이해 확장 계기 마련
사단법인 나우어스공동체가 19일 ‘아시아 평화 시뮬레이션: 한반도, 평화, 그리고 이주민’이라는 주제의 ‘피스게임’ 행사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나우어스공동체)
사단법인 나우어스공동체가 19일 ‘아시아 평화 시뮬레이션: 한반도, 평화, 그리고 이주민’이라는 주제의 ‘피스게임’ 행사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나우어스공동체)

[수원일보=박찬혁 기자] 사단법인 나우어스공동체(이사장 서동필)는 19일 ‘아시아 평화 시뮬레이션: 한반도, 평화, 그리고 이주민’이라는 주제로 ‘피스게임(Peace Game)’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평화통일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한반도 정세, 그리고 이주민 문제를 심층적으로 다루는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나우어스 서동필 이사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서 이사장은 “같이의 가치를 통해 모두의 일원이 돼 함께 성장하는 열린 공동체를 지향한다”며 나우어스공동체의 비전과 함께 참가자들에게 평화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진 축하공연에서는 이음평화 중창단이 ‘환영송(Love & Peace)’과 ‘홀로 아리랑’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선사하며 감동을 더했다. 중창단은 1998년 고양여성실업창단단원들로 시작된 공동체로, 병원 연주, 교도소 공연, 장애인 시설 위문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음악을 통한 치유와 평화의 메시지를 전해오고 있다.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인 ‘평화게임’은 나우어스 한정우 사무국장이 소개하고 안내했다. 이후, ㈜조율 컬렉티브 김홍석 대표가 진행한 동북아평화 시뮬레이션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여성, 평화, 안보와 관련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동북아시아의 군사 갈등과 평화 프로세스를 체험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 시뮬레이션은 한반도를 중심으로 다양한 입장과 상황을 이해하며 협상과 대화를 통한 평화의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

한편 사단법인 나우어스공동체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는 물론, 이주민과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는 소중한 계기를 마련했으며, 향후에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평화교육 및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