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이 만든 따뜻한 축제...수원시 우만2동 장미마을 경로잔치 성료

72세 이상 어르신 700여 명 참석, 뜻깊은 시간 가져
3일 더 아리엘 웨딩홀에서 열린 ‘2025년 우만2동 경로잔치’에서 참석 내빈들이 어르신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팔달구)
3일 더 아리엘 웨딩홀에서 열린 ‘2025년 우만2동 경로잔치’에서 참석 내빈들이 어르신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팔달구)

[수원일보=이민정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동장 최영문)은 3일 더 아리엘 웨딩홀에서 ‘2025년 우만2동 경로잔치’를 성황리에 가졌다.

 우만2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위원장 윤도현) 주관하에 가진 이날 잔치는 지역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세대 간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72세 이상 어르신 700여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 했다.

행사는 수원팔경보존회의 민요공연과 시립우만2동 어린이집 어린이들의 공연으로 식전 분위기를 따뜻하게 열었고, 본행사에서는 내빈소개, 표창장 수여, 장수어르신 기념품 전달, 추진위원장의 개회사, 내빈 축사와 단체장 감사 인사로 진행됐다.

 행사 후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오찬과 함께 색소폰 연주, 트로트 및 장구 공연에 이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 속에 어르신 노래자랑이 열렸다.

 윤도현 우만2동 경로잔치추진위원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미소와 박수가 오늘 경로잔치를 더욱 뜻깊게 만들어주셨다"면서 "늘 건강하시고 내년에도 더 즐겁고 따뜻한 자리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