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 길에 버려지는 쓰레기로 수원 인근 고속도로가 몸살을 앓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경기지역본부 수원지사는 20일 지사가 담당하는 경부고속도로 안성~양재 구간에서 7월 19일부터 8월 17일까지 수거한 쓰레기양이 총 22톤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0.7톤이 버려진 것으로 평상시 쓰레기양 0.5~0.6톤보다 15%에서 40%까지 늘어난 것이다.
수원지사 도로담당 관계자는 “올해 휴가철 쓰레기양은 지난해 24톤보다 줄었지만 교통량이 많은 구간일수록 쓰레기양이 많다”며 성숙한 시민의식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