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메카도시 여주시청 양궁부, 일본 긴키대학교 양궁선수단과 합동훈련 실시

일본 국가대표 선수 포함 9명의 양궁선수 여주 방문 교류협력 강화김청태 코치 "여주시청 양궁부와 교류 통해 함께 기량 향상에 도움 될 수 있길"
일본 긴키대학교 양궁선수단이 인천 국제공항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여주시) 
일본 긴키대학교 양궁선수단이 인천 국제공항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여주시)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여주시는 18일~ 23일까지 일본 긴키대학교 양궁선수단을 초청해 여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여자양궁부(이하 여주시청 양궁부)와 합동훈련 및 교류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은 지난 2000년 시드니올림픽 당시 금메달리스트이자 긴키대학교 일본 선수단 소속 선수들을 이끌고 있는 김청태 코치와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준 도쿠가와 사츠키 선수를 비롯해 스기모토 토모미, 마유미 레나 등 현 일본 현역 국가대표 선수도 함께 참가, 전지훈련의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지난 18일 여주시를 방문해 여주의 새로운 랜드마크 남한강 출렁다리와 여주여행자센터를 둘러 보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으며, 특히 이번에 출범하게 된 여주양궁발전위원회 창립식에 참석해 여주시 양궁부와 교류협력의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김청태 코치는 "일본 양궁선수들과 함께 한국에 돌아와 환대를 받으니 감개가 무량하다"며 " 앞으로도 여주시청 양궁부와의 교류를 통해 함께 기량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