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철 강화군수, “관광 위기 '강화도 살리기'… 인천시.군․구 함께 나서달라”
수원일보입력 2025.07.22 14:33업데이트 2025.07.22 14:35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최근 북한의 핵 폐수 방류 의혹 관련, 정부합동 특별조사 결과 이상 없음 확인하지만 허위 정보.유언비어 확산.불안감 지속으로 관광객 급감따라 지역 상권 큰 타격박 군수 "본격 여름 휴가철 맞아 '청정한 강화군' 홍보에 적극 협조" 요청
[수원일보=최기호 기자] 박용철 강화군수는 "최근 북한의 핵 폐수 방류 의혹으로 위축된 관광산업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인천시의 적극 지원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박 군수는 21일 인천 연수구 소재 갯벌문화관에서 개최된 '2025년 제2회 시장, 군수‧구청장 정책회의'에 참석, 이같이 말하면서 "관광 위기에 처한 강화도를 위해 인천시‧군‧구가 함께 나서달라"고 호소했다.
박용철 군수는 "최근 강화군이 원자력안전위원회, 해양수산부 등 정부 합동 특별조사와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 결과, 해양환경과 수산물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그런데도 허위 정보 및 유언비어 확산과 불안감이 지속되면서 관광객이 급감해 지역 상권이 큰 타격을 입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박 군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강화군의 해변과 먹거리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인천관광공사에서 여행 유튜버 등을 통한 홍보에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하며 “인천시 및 각 군‧구에서도 인천시민들이 이번 여름휴가를 강화군과 옹진군 등 관내 지역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동참해 달라”고 협력을 호소했다.
한편 강화군은 어민과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관광객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을 활용, '청정한 강화군'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고 관광객 편의를 위해 점심시간 대 음식점 밀집지역에 대한 주정차 단속도 한시적으로 유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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