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비산3동, 자매결연 괴산군 불정면 농특산물 장터 성황리 개최

저렴하고 신선한 옥수수, 감자, 표고버섯, 안양시민들로부터 큰 호응 얻어
안양시 비산3동주민자치위원회와 충북 괴산군 불정면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양시 비산3동)
안양시 비산3동주민자치위원회와 충북 괴산군 불정면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양시 비산3동)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안양시 동안구 비산3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완영)는 23일 비산3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자매결연지인 충북 괴산군 불정면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최근 충청도 지역이 폭우로 피해를 입은 가운데 다행히 불정면은 큰 피해를 입지 않아 주요 농작물을 수확할 수 있었고 예정대로 직거래 장터가 진행됐다.

이날 장터에서는 불정면의 저렴하고 신선한 옥수수, 감자, 표고버섯 등이 안양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충북 괴산군 불정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안양시 비산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06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도농간 협력과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매년 교류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안종영 불정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싱싱한 농특산물을 안양시민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고, 오늘 행사가 불정면 농민들에게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윤완영 비산3동 주민자치위원장도 “이번 장터는 단순한 직거래를 넘어 시민과 단체 모두가 함께 만든 상생의 장이었다”며 “이러한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