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엄인용 기자] 남양주도시공사(사장 이계문, 이하 공사)는 25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평군 조종면(면장 임진섭)을 방문, 이재민을 위한 필요 물품을 기부하고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계문 사장을 비롯, 공사 노조위원장 등 직원 34명이 참여했다.
공사는 복구 봉사활동에 앞서 수해 이재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자체 기부금과 대표 노조 추가 기부금 50만원을 더해 마련한 구호 물품(컵라면 100박스, 2,400개 분량)을 조종면사무소에 전달했다.
구호물품 전달 후 이 사장과 직원들은 조종면 신상리 수해 현장을 방문해 산사태로 인해 피해를 입은 민가 복구 작업을 도왔으며,이 사장 및 직원들은 합심해 마당 등에 가득 찬 진흙을 걷어내고 배수로 및 외부 수돗가 정비, 적치물 제거, 울타리 청소 등을 진행했다.
임진섭 조종면장은 “갑작스러운 수해 피해로 인해 주민분들이 도움의 손길을 절실히 원하는 와중에, 이렇게 먼거리에서 와주신 공사 사장님과 직원분들게 정말 감사드린다”며 “구호물품과 함께 직접 현장에 찾아와 복구 작업도 도와주셔서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이계문 사장은 “지난 2023년 괴산군 수해 피해 복구 활동에 이어, 이번에도 이웃의 아픔을 나누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현장으로 달려왔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것이 진정한 봉사의 정신이라고 생각하며,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돼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