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실協, 공동브랜드 추진위 구성

한국화장실협회는 중국을 비롯해 인도, 동남아를 포함한 세계 화장실 시장 규모의 증가에 대비해 국내 화장실 공동브랜드 개발을 위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한다.

이에 따라 협회는 22일 오후 3시 서울 우림 이비즈센터(영등포구 양평동 3가 16)에서 화장실 공동브랜드 추진위원회 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우리나라 화장실 산업은 이동식 트레일러 화장실, 절수형 변기 등 친환경 기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나, 브랜드 인지도에 밀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베이징 올림픽과 2010년 상하이 엑스포를 치르며 화장실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중국의 고급화장실 시장 70%가 미국과 일본 브랜드가 점유하고 있다.

공동브랜드 추진위의 정종배 위원장은 “협회 소속 기업을 중심으로 올해 안으로 공동브랜드 개발을 위한 단계별 전략을 수립하겠다”며 “공동브랜드 개발로 국내 화장실 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