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팔달경찰서 5일 정식 개서, 본격 업무 시작

지상 4층, 연면적 1만521㎡ 규모 560명 근무행궁·지만·고등·매교 등 4개 파출소관할 운영2대의 순찰로봇 이달 말 행궁동에 배치
팔달경찰서 전경(사진=팔달경찰서)
팔달경찰서 전경(사진=팔달경찰서)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수원팔달경찰서가 5일 정식 개서했다. 

이날 본격 근무를 시작한 팔달경찰서는 본서, 인계·매산·화서문 등 3개 지구대, 행궁·지만·고등·매교 등 4개 파출소로 조직을 구성했다. 

본서는 지상 4층, 연면적 1만521㎡ 규모로, 총 560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소재지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세지로 387 (지동)이다.

수원시의 네 번째 경찰서인 수원팔달경찰서가 개서 함으로써 수원시 팔달구 일대의 치안, 교통, 범죄수사 등의 업무 처리에 신속을 기하게 됐다.  

특히 수원팔달경찰서는 첨단 과학 경찰서를 지향하는 만큼 순찰로봇과 신형 방검조끼 등을 선제적으로 운영한다. 

제일 먼저 투입되는 2대의 순찰로봇은  이달 말 행궁동에 배치된다. 

형식은 사륜 자동차 형태이며, 360도로 회전하는 카메라를 탑재해 주변을 실시간으로 관찰한다. 

위급 주민 사항이 감지되면 즉시 경찰서에 이를 전송하는 시스템이다. 

이밖에 수원팔달경찰서에는 신형 방검조끼와 중형 방패도 경기지역 경찰서 중 처음으로 보급된다.

한편 이번 팔달경찰서 개서로 수원 내 경찰서 명칭은 행정구역 이름을 반영해 변경됐다. 

변경된 명칭은 다음과 같다. △수원영통경찰서(수원남부경찰서) △수원장안경찰서(수원중부경찰서). △수원권선경찰서(수원서부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