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에 내년 5월까지 ‘만남의 광장’ 조성

이의동 경기대 서문 입구에 홍보관,화원 등 조성

▲ 광교 만남의 광장 조감도
수원시는 경기대 서문입구(국도 43호선 인근)에 광교산 등산객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광교공원의 반딧불이 화장실과 같이 랜드마크 역할을 할 수 있는 만남의 광장을 조성한다.

시는 22일 오후 상황실에서 ‘광교산/경기대 만남의 광장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광장 조성 계획을 확정했다.

영통구 이의동 산 91-2번지 8천378㎡ 면적의 만남의 광장은 수원시와 광교산을 알리는 홍보관을 비롯해 휴게공간과 만남의 공간 등을 조성한다.

공사비 9억3천만원을 투입해 내년 5월까지 조성할 광장안에는 진입로에 암석원을 만들어 돌틈에 야생화를 심을 예정이다.

휴게공간에는 휴게데크, 화계원, 야생화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광교 만남의 광장 실시설계 용역을 마친 시는 경기대측과 공동으로 관학 협력 사업으로 추진하면서 9월에 공사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만남의 광장은 광교저수지, 산림욕장을 갖춰 입지여건이 뛰어나며, 지형을 최대한 이용해 자연훼손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조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