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와 함께하는 '2025 이천국제음악제’ 열린다

12일 개막...21일까지 이천아트홀과 설봉공원서 펼쳐져김경희 이사장 "시민 모두에게 위로와 감동, 그리고 이천에 대한 자긍심 선사하겠다”
‘2025 이천국제음악제’ 홍보 포스터.
‘2025 이천국제음악제’ 홍보 포스터.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이천시와 이천문화재단이 주관하고 SK하이닉스가 후원하는 ‘2025 이천국제음악제’ 가 오는 12일 이천아트홀과 설봉공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음악제는 국내‧외 유망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서 ‘문화예술이 숨쉬는 도시 이천’을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특히 SK하이닉스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앞서 이천문화재단과 SK하이닉스는 지난해 10월 이천시민 행복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고, 이번 국제음악제를 통해 그 협력의 결실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특히 SK하이닉스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이천시민들은 단 2000원으로 정가 6만원(R석) 상당의 국제음악제 공연(2회차)을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도 마련된다. 

한편 이번 SK하이닉스와 함께하는 이천국제음악제는 △건반 위에 내린 가을(9월 12일) △음악이 숨쉬는 도시, icmf 파크콘서트(9월 13일) △지금, 베토벤 앤 라흐마니노프(9월 20일) △무대의 두 얼굴, 오페라vs뮤지컬(9월 21일)로 구성됐다. 

이응광 이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오랜 전통과 문화가 공존하는 이천에 국제적인 아티스트들을 초청, 이천만의 특색을 살린 지역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키고자 노력했다” 며 “이천시민의 행복한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문화재단으로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문화재단 이사장은 “이천은 도자기, 쌀, 반도체 등 풍부한 문화와 산업 자산을 바탕으로 성장해온 도시”라며 “이제는 음악이라는 새로운 언어로 시민과 소통하고자 한다. 이번 국제음악제가 시민 모두에게 위로와 감동, 그리고 이천에 대한 자긍심을 선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