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청년자원봉사단, "헌혈은 가장 확실한 나눔"

위아원 서울경기동부 지역연합회 341명 동참...서울동부혈액원서 81명 헌혈헌혈캠페인, 10월 18일까지 진행하며 전국적 1만명 참여 목표
위아레드 헌혈 캠페인에서 스텝들이 캠페인 독려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천지 청년자원봉사단)
위아레드 헌혈 캠페인에서 스텝들이 캠페인 독려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천지 청년자원봉사단)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신천지 청년자원봉사단 위아원 서울‧경기동부 지역연합회는 6일 서울동부혈액원에서 헌혈캠페인을 열고 81명이 헌혈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월 27일부터 현재까지 누적 341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서울동부혈액원에 따르면 지역 내 15개 종교단체 중 위아레드 청년자원봉사단은 두 번째로 많은 211명이 헌혈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번 헌혈캠페인은 오는 10월 18일까지 약 3개월간 이어지며, 전국적으로 1만명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위아원은 헌혈뿐 아니라 환경정화, 재난구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생명 존중과 평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유영빈 서울야고보지파장은 “군 복무 시절 첫 헌혈을 했고, 부천교회 시절 자원봉사단 활동을 계기로 다시 시작해 이번이 39번째”며 “헌혈은 두려움이 아닌 사랑을 나누고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시간이고 예수님의 보혈이 영적 생명을 살린 것처럼, 청년들의 헌혈이 이웃에게 생명과 사랑을 전하는 나눔이 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철수 헌혈지원팀장은 “우리나라는 안정적 수급을 위해 하루 5000~6000명이 필요하지만 목표치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특히 보존기간이 96시간에 불과한 혈소판 헌혈에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고 헌혈은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가장 확실하고 따스한 실천”이라며 “위아레드와 같은 단체가 헌혈 문화 확산에 앞장서줘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건강한 생명 나눔의 가치를 널리 알려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