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남성 어르신 24명 포함해 협의체 위원과 복지지원과 직원 등 총 37명 참여문흥기 센터장 "남성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 문제 함께 고민하고 해소하기 위한 의미 있는 시도"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센터장 문흥기)는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현정)와 지난달 29일 가평군 ‘가평 숲의 약속’에서 지역 남성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한 가을 나들이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경로당 등 지역 모임 참여가 적고 활동 범위가 좁아 사회적 고립 위험이 큰 남성 어르신들에게 여가와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들이에는 취약계층 남성 어르신 24명을 포함해 협의체 위원과 복지지원과 직원 등 총 37명이 함께했으며, △머그컵 및 주물럭 비누 만들기 체험 △점심 식사 △숲속 치유 프로그램(치유존, 차 명상, 산림치유) 등 다채로운 일정을 진행했다.
박현정 위원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어르신들이 환하게 웃으며 서로 어울리는 모습을 보니 준비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어르신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돼 더 많은 소통과 나눔의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문흥기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남성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소하기 위한 의미 있는 시도였다”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힘을 모아 어르신들이 더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