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노인종합복지관, AI플레도 활용 '시니어 맞춤형 치매 예방'시연학습 성황리 진행

국가혁신제품 선정(25년 7월) 및 서울시 실증 확인(25년 9월) 검증 받아AI플레도를 이용, 그림 그리고, 완성된 그림 바탕으로 음성 기능 활용엄익수 대표 "지자체와 AI플레도 활용한 일자리 창출부분도 협업"
이천시가 AI플레도(AI PLEDO)를 활용한 시니어 대상 치매 예방을 위한 시연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AI플레도)
이천시가 AI플레도(AI PLEDO)를 활용한 시니어 대상 치매 예방을 위한 시연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AI플레도)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이천시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과 인지 저하.지연을 목표로 개발한 AI플레도 프로그램을 도입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는 지난달 30일 관내 이천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AI플레도(AI PLEDO)를 활용한 시니어 대상 치매 예방을 위한 시연 학습을 대대적으로 추진했다.

AI플레도의 시니어 프로그램은 국가혁신제품으로 선정(25년 7월)됐고 서울시 실증 확인(25년 9월)을 받은 검증받은 시니어 전용 교구 및 교육 프로그램으로 정평이 나있다.

더욱이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이 사용하는데 전혀 어렵지 않도록 손으로 만지면서 학습하는 자기주도 학습과 음성을 활용한 노인 친화형 UI/UX를 제공해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이번에 진행한 시연 학습에서는 AI 기반 인지를 비롯, 정서 지원학습 솔루션과 AI플레도의 그림책 만들기 기능을 통해 어르신들의 창의력과 감성을 자극했다.

이날 이천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참여한 70대 어르신 15명은 '내가 원했던 생일파티'를 주제로 각자의 기억과 상상을 담아 단 2시간 만에 그림책을 직접 만들었다.

여기에는 먼저 AI플레도를 갖고 그림을 그리고, 완성된 그림을 바탕으로 음성 기능을 활용해 나만의 그림책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여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어르신들이 흥미롭게 '시니어 맞춤형 치매 예방'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AI플레도)
어르신들이 흥미롭게 '시니어 맞춤형 치매 예방'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AI플레도)

특히 어르신들은 그림책을 완성하던 중 눈시울을 붉히며 “먹고살기 힘들어 자녀들의 생일파티를 열어주지 못했는데, 이제라도 그림책으로 대신해 줄 수 있어 감사하다"면서 "AI플레도 수업을 매주 1~2회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해 줬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시니어 전용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한 이석영 이천시 노인종합복지관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해하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좋은 선택을 한 것 같아서 뿌듯하다”고 밝혔다.

이천시 노인종합복지관은 이번 시연 학습을 통해  AI 기술이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 노년층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정서적 도구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했다.

AI플레도(AI PLEDO)는 치매 예방과 인지 저하 지연을 목표로 개발돼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학습과 생활 속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키오스크 서비스도 개발 완료, 음료주문, 음식주문, 모바일 뱅킹, 차표 예약 등 개인 삶의 질 향상 및 지자체의 키오스크 교육 예산을 대폭 절감해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구 온난화에 따른 폭염을 비롯 폭우, 한파, 화재 등 다양한 재난상황에 대한 예방 및 대처를 위한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등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까지 챙기는 '노인 특화 시니어 케어 플랫폼'으로 정평이 나있다.

엄익수 수도권 총괄대표는 "국가공인시험기관 코티티의 '언어학습 알고리즘 100%인식율과 미국 FDA인증을 받아 학습효과를 입증했고,서울경제진흥원에서 연구개발 지원과 서울테크및업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며 " 앞으로 AI플레도를 활용한 시니어 강사 육성을 통해 연간 100명 이상의 양질의 노인 일자리까지 창출할 예정이다. 경기도 등 수도권내 10여곳의 지자체에서 관심을 보여 지자체와 AI플레도를 활용한 일자리 창출부분도 협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