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청평면 화재 수습대책 긴급회의 개최

사고수습지원단 중심으로 소방·경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력김미성 부군수 "유관기관과 협조체계 강화해 신속한 복구와 지원이 차질 없이 진행"
김미성 부군수가 ‘청평면 화재사고 수습대책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가평군) 
김미성 부군수가 ‘청평면 화재사고 수습대책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가평군)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가평군은 13일 오전 8시 30분 재난상황실에서 ‘청평면 화재사고 수습대책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11일 밤 발생한 청평면 화재에 대한 수습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화재는 11일 밤 11시 19분쯤 청평면 청평리의 한 횟집 건물에서 발생했으며, 소방당국이 즉시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나 건물 내부에서 4명이 숨지는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12일 새벽 2시 45분쯤 완전히 진화됐다.

이에 따라 군은 사고 원인 조사와 함께 피해 수습을 위한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날 회의는 서태원 군수의 긴급 지시에 따라 김미성 부군수를 비롯, 관계 국장과 과장 등 주요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유가족 등 피해 주민 긴급 지원 △심리·의료 지원 체계 구축 △화재 건물 안전진단 및 잔해물 처리 △화재 원인 규명 지원 등 부서별 역할을 분담해 신속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군은 향후 사고수습지원단을 중심으로 소방·경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피해자 지원과 현장 복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미성 부군수는 “이번 화재는 안타까운 인명 피해로 이어진 만큼, 모든 부서가 신속히 대응해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총력을 다해야 한다”며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해 신속한 복구와 지원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