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수원지역건축사회 ‘2025 도시건축문화제’ 열려김관수 김상연 윤병후 송은하 윤정희 건축사 등 주제발표“건축이란 사람과 도시의 관계를 새롭게 만들어가는 일” 호응
[수원일보=이민정 기자] “건축이란 결국 ‘사람과 도시의 관계를 새롭게 만들어가는 일’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원지역 건축사들의 모임인 수원지역건축사회(회장 이재형)가 마련한 2025 수원 도시건축문화제 ‘전문가와 함께 하는 건축 이야기’가 31일 오후 2시부터 수원 팔달문화센터 예당마루에서 열렸다.
2025수원도시건축문화제의 주제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도시’, ‘함께 짓는 건축’으로써 생활 속 건축 담론을 폭넓게 다루며, 시민이 건축문화를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됐다.
최선옥 건축사의 사회로 진행된 토크쇼에서는 김관수 건축사의 ‘한옥은 왜 멋있는가’, 김상연 건축사의 ‘도시와 시민을 잇는 건축사’, 윤병후 건축사의 ‘수원, 도시의 발전과 건축’, 송은하 건축사의 ‘집 짓기 전에 꼭 알아야 하는 건축 프로세스’, 윤정희 건축사의 ‘건축사 이야기’가 발표돼 청중들의 깊은 공감을 샀다.
이어 패널들의 발표에 대한 질의·응답과 자유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 시민은 “건축이 더 이상 전문가만의 영역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임을 함께 공감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평가했다.
수원지역건축사회 이재형 회장은 “건축은 전문가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의 이야기”라며, “이번 토크쇼가 시민과 건축사가 함께 도시의 공간과 미래를 고민하고, 서로의 시선을 나누는 뜻 깊은 장이 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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