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엄인용 기자] 대림대학교 호텔조리학과가 국내 최고 요리대회에서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참가 학생 전원이 금메달을 차지하기까지 그 뒤에는 '요리대가' 교수가 있었다.
이 학과 지도교수인 장명하 교수는 "대림대는 지난달 31일 일산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열린 '2025코리아 마스터쉐프 챔피언쉽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에서 대림대 호텔조리과 스케치&쿡동아리 4개팀 20명 전원이 '금메달'을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장 교수는 또 "지난 2일 청주 오스코에서 아시아외식연합회가 주최하고 주관한 '2025 월드푸드트렌드 페어 요리경진대회'에서도 대림대학교 호텔조리학과 스케치&쿡동아리 5개팀 학생 25명이 모두 금메달을 차지했다"고고 덧붙였다. 그는 "‘월드푸드트렌드 페어’는 외식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대회로 국내 참가자 1000여명과 대만을 비롯, 중국, 홍콩 등 해외 참가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림대학교 호텔조리과 학생 25명 전원이 금메달을 차지해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해에도 스케치&쿡동아리 3개팀 학생 13명이 '2024 월드푸드트렌드페어'와 '2024 대한민국 소상공인 & Master Chef 요리기능경진대회'에서 모두 금메달을 차지한 것은 우연이 아닌, 학생들이 기본적인 성실함과 개인 성품을 갖추고 요리를 대하는 자세로 실습과 이론을 병행한 결과였다"고 덧붙였다.
장 교수는 특히 "이런 성과는 대림대학교만의 K-move 프로그램을 꾸준히 실청한 결과이며 무엇보다도 실전위주의 차별화된 수업방식도 한몫을 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설명했다.
장 교수는 이와 함께 "현장에서 팀원들이 혼연일체가 돼 양식 3코스부분에 있어 육류, 가금류, 피쉬 등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각 팀에서 독특하게 개발한 점은 그동안 많은 실습과 경험에서 나온 결실이었다"고 역설했다.
장 교수는 끝으로 "대학은 단순한 직장이 아닌, 자신만의 음식의 본질을 알리는 삶의 최전선이니 만큼, 후학양성을 하며, 늘 ‘음식의 본질’을 연구하는 데 남은 여생을 바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장 교수는 지난 '2021년 싱가포르요리대회'에서 금·은메달을 받은 것을 비롯, '2012 독일요리 올림픽', '2014년 룩셈부르크요리월드컵'에서 요리 국가대표팀장으로 활동하는등 국내.외에서 많은 업적을 남긴 세계 최고 '요리대가'로 정평이 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