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도시공사, 취약계층 어르신 위한 ‘공기정화식물 나눔’ 봉사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 남양주시화훼연구회 및 관내 농가와 협력공기정화식물(파키라) 화분 50개 제작·기부
이계문 남양주도시공사 사장(정면)이 공기정화식물 화분을 제작하고 있다. (사진=남양주도시공사)
이계문 남양주도시공사 사장(정면)이 공기정화식물 화분을 제작하고 있다. (사진=남양주도시공사)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남양주도시공사(사장 이계문)는 7일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관장 정영민, 이하 동부노인복지관)을 방문, 남양주시 수동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공기정화식물 화분 50개를 제작, 기부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계문 사장을 비롯, 공사 직원들과 남양주시화훼연구회 김백준 회장, 박준규 회원, 동부노인복지관 소속 어르신 8명 등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화훼연구회와 협력해 준비한 공기정화식물인 파키라에 대한 소개와 관리 방법 등을 교육받은 뒤 화분을 정성껏 제작했으며, 완성된 화분 50개는 동부노인복지관에 기부했고, 이 가운데 8개는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현장에서 직접 전달했다.

정영민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장은 “공사와 화훼연구회, 관내 화훼농가까지 함께 오셔서 공기정화 식물 화분을 준비하고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화분을 수동면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김백준 회장과 박준규 회원은 “식물을 기르고 돌보는 과정은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남양주의 청정 자연 속에서 키워낸 공기정화식물인 파키라가 일상생활 속 즐거움이 되고, 어르신들의 환절기 건강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계문 사장은 “공사와 유관기관, 관내 농가가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이산화탄소 정화와 습도 조절에 우수한 파키라 화분을 함께 만들어 기부할 수 있어 매우 보람차다”며, “공기정화 외에도 반려식물 역할을 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생활 활력에도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