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지역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숨은 끼와 노래실력을 겨루는 한마당이 펼쳐진다.
‘제2회 팔달산 실버가요제’가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부터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두 번째로 열리는 실버가요제는 한국연예예술단(단장 전병찬)이 주최하고 수원시와 수원신문, 화인건축설계사무소 후원으로 열린다.
수원 지역 4개 구에서 만 65세 이상 어르신 16명이 참가해 평소에 갈고 닦은 숨은 노래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대상 1명에게는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29인치 텔레비전이 주어진다. 우수상(1명)에겐 21인치 텔레비전, 장려상 2명과 인기상 4명엔 각각 가스레인지가 부상으로 수여된다. 이밖에 가창상 8명엔 선풍기를 주며, 추첨을 통해 관람객에게는 텔레비전 등 가전제품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실버가요제 외에도 식전행사로 국안인 박경원, 이옥순 씨의 공연을 비롯해 가수 배현경 씨, 정도원 씨 등이 출연해 축하공연도 펼친다.
전병찬 한국연예예술단 단장은 “실버가요제를 통해 화성행궁과 팔달산의 유래를 알리는 한편, 수원 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효의 정신을 되새고자 실버가요제를 개최하게 됐다”며 “어르신들이 노래를 통해 새로운 힘과 희망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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