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남박씨 대종중 산하 부솔공파 종중, 시제 봉행

전남 영암 부솔공파 비취재서 60여 종친 가문 전통과 정신 기려박승원 대종중 도유사 "선조들의 음덕으로 가정의 평안과 종중 화합.발전 기원"
반남박씨 종친들이 시제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반남박씨 대종중)
반남박씨 종친들이 시제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반남박씨 대종중)

[수원일보=이민정 기자] 반남박씨 대종중 산하 부솔공파는 2일 전남 영암군 군서면 부솔공파 비취재에서 선조를 기리는 시제를 봉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대종중 도유사, 박승수 대종중 종규법무자문위원장 겸 부솔공파회장을 비롯한 60여 명의 종친이 참석, 가문의 전통과 정신을 기렸다.

제례는 유교 전통문화에 따라 차분하고 엄숙하게 진행됐으며, 부솔공파 종중이 오랜 세월 지켜온 품위 있는 예법을 다시금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박승원 대종중 도유사는 “우리 후손들은 오늘의 시제를 통해 다시 한 번 송조돈족(崇祖敦族)의 마음을 가다듬고, 선조님들의 유훈과 가풍을 잊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 선조들의 음덕을 입어 가정의 평안과 종중의 화합과 발전을 함께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승수 대종중 종규법무자문위원장 겸 부솔공파 회장은 “우리 부솔공파는 하나 된 마음으로 가문의 전통을 지켜 왔다"며 "앞으로도 서로 협력하고 힘을 모아 선조들께서 이루신 정신적 유산을 더욱 든든히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