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예방 강사 양성과정 '봄봄봄’ 프로그램 성료

한국자살예방협회·대한인식생명교육 사회적협동조합, 강사 20여명 대상으로 진행김보미 이사장 "객관적 근거, 전문적 소양으로 생명 살리는 교육 현장에서 실질적 역할 수행하겠다"
김보미 대한인식생명교육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앞줄 오른쪽 네번째)과 강사진들이 봄봄봄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인식생명교육 사회적협동조합)
김보미 대한인식생명교육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앞줄 오른쪽 네번째)과 강사진들이 봄봄봄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인식생명교육 사회적협동조합)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대한인식생명교육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보미)은 2일~3일까지 이틀간 남양주시 시립박물관에서 20여 강사들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강사 양성과정 봄봄봄’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자살예방협회와 대한인식생명교육 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고독사 예방과 자살예방 및 상담 자원봉사를 진행하고 있는 대한인식생명교육 사회적협동조합 1차서류에 합격한 강사진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인 '봄봄봄(나봄너봄함께봄)'은 2025년 보급을 위해 개발한 최신 프로그램으로, 나를 봄(나봄: 나의 현재 감정과 스트레스를 알아차리고 뇌과학에 근거해 스스로를 돌보는 방법을 배우고), 너를 봄(너봄 : 가족, 친구 등 주변의 자살 위험신호를 포착하고 직접 돕는 방법을 익히며), 함께 봄(함께봄: 생명존중 인식 개선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실천)을 다룬게 핵심 내용이다.

2004년 창립 이후, 학술 연구·정책 제언·민관 협력 사업 등을 통해자살예방 분야의 국가적 기반을 마련한 한국자살예방협회와 대한인식생명교육 사회적협동조합은 프로그램의 이해와 강사진의 시강 및 피드백 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이번 봄봄봄 생명지킴이 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한 강사진들은 "자격취득과 함께 전문교수로서의 체계적인 자살예방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입을 모았다.

김보미 대한인식생명교육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나봄 너봄 함께봄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지킴이 양성프로그램을 통해  자살예방 전문강사로서 객관적인 근거와 전문적인 소양을 갖추고, 생명을 살리는 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내년부터는 봄봄봄 프로그램에 충실하게 생명존중교육을 진행하고 자원봉사교육 생명존중캠페인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