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동탄숲 생태터널 긴급안전조치 이달말 완료 예정

공사완료 후 자문위원회서 도면검토, 현장상황 분석 통해 차량 부분통행 재개시점 등 결정방침구조물 영구적 보수·보강 방안도 마련 중...해당 용역 약 60일 소요, 내년 2월 중순 완료예정정명근 시장 "생태터널 공사 진행사항 등 시민 궁금 사항 대해 다양한 채널 통해 안내할 것"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동탄숲 생태터널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화성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동탄숲 생태터널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화성시)

[수원일보=박찬혁 기자] 화성특례시는 6일 착공한 동탄숲 생태터널 긴급안전조치 공사를 이달 31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공사완료와 동시에 전문가 6인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가 도면검토와 현장상황 분석을 통해 차량 부분통행 재개시점 등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시는 이번 긴급안전조치 공사와 별개로 정말안전진단 용역도 시행해 구조물의 영구적인 보수·보강 방안도 마련 중이다. 해당 용역은 약 60일이 소요되며, 내년 2월 중순 완료예정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동탄숲 생태터널 관련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지시사항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화성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동탄숲 생태터널 관련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지시사항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화성시)
동탄숲 생태터널 긴급안전조치 공사 현장. (사진=화성시)
동탄숲 생태터널 긴급안전조치 공사 현장. (사진=화성시)

그동안 시는 동탄숲 생태터널 균열징후 확인에 따라 통행을 전면 차단하고,‘안전대책반’을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해 연일 24시간 재난상황 감시와 시민불편 모니터링을 통한 시민 불편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출퇴근길 차량 정체에 대해서도 즉각적인 교통 개선조치를 통해 △주요 교차로 신호시간 8~15초로 연장 △병목이 가장 심한 왕산들교차로~신리천공원 교차로 7개소 수신호 운영 △서울시와 광역버스 노선증차 협의 및 왕산들교차로 트램길 좌회전 노선확충 등을 통한 일부 차선 확충 △임시정류장 5곳 운영 등도 추진 중이다.

정명근 시장은 “생태터널 공사 진행 사항 등 시민들이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안내할 것"이라며 "교통 등 시민들에게 불편을 야기시키는 중요한 사항은 경찰, 소방, LH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신속하게 조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