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 진행

타당성과 효율성 부족한 16개 사업 총 19억7388만원 감액이동훈 위원장 “향후 예산 집행 과정도 지속적으로 점검할 것”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가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하고,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양시의회)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가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하고,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양시의회)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이동훈)는 5일부터 9일까지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하고, 일부 사업의 예산을 감액 조정했다.

위원회는 시가 불요불급한 예산을 억제하려는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타당성과 효율성이 부족한 16개 사업에 대해 총 19억7388만원을 감액했다. 

민간위탁 사업과 보조금 사업 일부는 상당한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필요성과 타당성에 대한 심층 검토와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일부 삭감을 결정했다. 

또 안양시민프로축구단 관련 예산은 심사 과정에서 미흡한 점이 드러나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별도로 논의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동훈 총무경제위원장은 “위원들이 제기한 지적 사항을 반영해 예산이 합법적이고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향후 예산 집행 과정도 지속적으로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