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노동행정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수원‧용인‧화성 등 3개 센터, 13개과, 소속기관 의정부‧고양‧성남‧안양‧안산‧평택 등 6개 지청 총괄
[수원일보=이민정 기자]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경기지방고용노동청(약칭 경기청)으로 승격돼 경기도 전체의 노동행정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고 29일 밝혔다.
경기청은 지난 2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고용노동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에 따라 행정조직이 개편되면서 청으로 승격돼 관할지역인 수원‧용인‧화성 등 3개 센터를 포함, 부천지역을 제외한 경기도 노동행정과 함께 13개과, 소속기관으로 의정부‧고양‧성남‧안양‧안산‧평택 등 6개 지청을 총괄하게 된다.
경기청은 경기권역이 전국 사업체‧인구의 약 1/4을 차지하고 있고, 산업재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그동안 광역 단위의 노동행정 기능 강화 및 행정구역에 일치하는 정책 집행 체계 확립 필요성에 따라 경기청으로 승격됐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이번 조직개편으로 광역단위인 경기도 등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협력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산업재해 예방, 노동현안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및 지역맞춤형 고용행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청 관계자는 “청 승격으로 조직의 위상 및 기능이 한층 강화된 만큼 경기도 노동행정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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