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이민정 기자]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한해영)은 지난 11~12월 총 3회에 걸쳐 장애친화상점 ‘동행가게’ 15개소를 신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진행했다.
친화상점(동행가게)은 장애인 편의증진을 위한 시설 접근권 강화 사업으로, 상점 내 보행약자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나 이용하기 쉬운 상점이다.
동행가게는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의 ‘소규모 근린생활시설 경사로 설치 지원 사업’과 인근 상인회(행궁동 상인회, 화서역 먹거리촌 상인회, 반딧불이 연무시장 상인회)의 협력으로 추진됐다.
그동안 식당과 카페 위주로 구성됐던 친화상점이 꽃가게, 의류매장 등 다양한 업종으로 확대돼 지역사회 전반의 무장애 환경 기반이 한층 강화됐다.
현판식에는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한해영 관장,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도민촉진단 조봉현 명예단장, 김준영 담당자, 행궁동 상인회 조이화 회장, 이승협 부회장, 반딧불이 연무상인회 김윤중 회장 ,행궁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안태순 이사장 등 유관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선정된 상점들은 권익옹호 활동가(장애시민 권익활동단, 권익지원서포터즈) 모니터링을 통해 휠체어 이용자의 경사로 출입이 가능함을 확인했다. 동행가게들은 앞으로 편견 없이 모든 고객을 열린 마음으로 친절하게 응대할 예정이다.
한해영 관장은 “장애친화상점은 장애인 이동권과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소중한 출발점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수원시를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는 무장애 도시로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시민옹호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친화상점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 사항은 권익지원팀(031-548-5620)으로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