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상공회의소, 2026년 시니어 인턴십 참여 기업 모집

60세 이상 채용 기업에 1인 최대 270만원 인건비 지원
수원상공회의소 전경. (사진=수원상의)
수원상공회의소 전경. (사진=수원상의)

[수원일보=이민정 기자] 수원상공회의소(회장 김재옥, 이하 수원상의)는 지역 내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중장년층의 재취업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고있는 ‘2026년 현장실습 훈련 지원사업(구 시니어 인턴십)’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만 60세 이상(1966년생 및 이전 출생자)을 고용하는 기업에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로, 2020년도부터 이 사업을 운영해온 수원상의는 그동안의 사업 수행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도 지역 기업의 신청 접수 및 제반 행정 절차를 안정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자격은 만 60세 이상을 신규 채용하는 4대 보험 가입 사업장이다. 참여 기업은 1인당 최대 27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받으며, 18개월 이상 고용 유지 시 최대 280만 원의 지원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특히 2026년도 사업은 기업의 편의를 위해 장기 근속 지원금 수령 절차가 기존보다 간소화(3회 지급)된 것이 특징이다.

수원상의가 운영하는 지원 유형은 ‘일반형’으로서, 기업이 시니어를 인턴으로 채용, 3개월간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이후 계속 고용 계약을 체결할 경우 정해진 한도 내에서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기업 모집은 연중 상시로 진행되며, 원칙적으로 근로자를 채용하기 전에 사전 신청한 기업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다만 2026년 1월 입사자에 대해서는 예외적으로 채용 이후 사업 신청도 가능하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이나 구직자는 수원상의 일자리지원팀(☎ 031-244-3454)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