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교육지원청, 추운 겨울 불구 'IB 교육 체험 공유학교' 참여 열기 뜨겁다

지난 22일~2월 3일 매주 화.목요일 오전 초등 5~6학년생 대상으로 총 12차시 운영김명순 교육장 “IB 교육 체험 해오름 공유학교 프로그램 통해 사고력.표현력.창의력 높이도록 지원”
광명교육지원청이 IB 교육 체험 공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광명교육지원청)
광명교육지원청이 IB 교육 체험 공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광명교육지원청)

[수원일보=유제성 기자] 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김명순)은 학생의 표현력과 사고력 신장을 돕기 위해 '경기공유학교 프로그램'으로 녹여내 운영하고 있는 'IB 교육'이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IB 체험형 프로그램은 추운 겨울인데도 지난 1월 22일부터 2월 3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오전에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대상으로 총 12차시로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 명칭은 ‘탐구로 여는 생각의 숲’으로, 지난해 9월 매주 토요일에 처음 운영했다가, 올해 겨울방학에 다른 내용으로 구성해 두 번째로 진행중이다. 

이 공유학교는 참여 학생들이 △IB 교육에서 지향하는 학습자상에 비춰 자신이 바라는 미래 모습 표현하기 △좋은 질문 만들고 공유하기 △다양한 관점으로 넓게 생각하는 법 익히기 △학습하는 방법을 메타인지로 배우고 자신을 성찰하기로 구성돼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경기교육 기본방향 중 하나인 ‘경기 IB 교육의 일반학교 확산’측면에서 IB 학교에 다니지 않더라도 IB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것이 운영 취지이다. 

한파가 몰아친 지난 22일 첫 날 오전 9시, 신청 학생의 약 90%가 참석, 자신의 생각을 말로 나타내고 글로 표현하며 갤러리 워크를 통해 동료 학생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순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은 “IB 교육 체험 해오름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사고력, 표현력, 창의력을 높이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IB 교육의 본질을 교실에서 실천하도록 교사들의 IB 수업 및 평가 전문성 또한 신장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