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장애우와 함께 하는 유소년 수영대회’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윤응진)는 7일 서울 가양동 기쁜우리체육센터에서 ‘제2회 한신대학교 스포츠재활과학대학원장배 유소년 수영대회’를 개최했다.
한신대 특수체육학과 주최로 열린 이번 수영대회에는 장애와 비장애 어린이 250여 명이 참가했다.
장애 어린이 부문과 비장애 어린이 부문으로 나눠 열린 수영대회에서 종목별 1, 2, 3위에게는 메달과 상장이 수여됐다.
수영대회에는 한신대 특수체육학과 학생 50여 명이 직접 경기 운영요원으로 나서 대회진행을 돕기도 했다.
경기운영요원으로 참여한 남주은(1학년) 학생은 “장애, 비장애를 떠나 차별 없이 우정을 쌓는 아이들의 모습에 많은 것을 배웠다”며 “말로만 ‘통합교육’을 앞세우기보다 스포츠를 통해 함께 어울리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한신대학교는 유소년 수영대회를 비롯해 매년 ‘한신더불어축제’ 등을 개최해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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