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문학회, ‘전원문학’ 통권 제3호 출간 기념회 개최

농업과 농촌을 사랑하는 작가들의 모임...신국판형 303쪽 분량김완수 회장 "사라져가는 농촌의 삶 새롭게 복원하고 전승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
김완수 회장(앞줄 가운데)을 비롯해 문제열 고문(앞줄 오른쪽 첫번째),이환설 전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장(뒷줄 가운데), 이정은 교수(알줄 왼쪽 첫번째) 등이  회지 ‘전원문학’ 통권 제3호 출간기념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원문학회)
김완수 회장(앞줄 가운데)을 비롯해 문제열 고문(앞줄 오른쪽 첫번째),이환설 전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장(뒷줄 가운데), 이정은 교수(알줄 왼쪽 첫번째) 등이  회지 ‘전원문학’ 통권 제3호 출간기념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전원문학회)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전원문학회(회장 김완수)는 26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이교수장터국밥에서 ‘전원문학’ 통권 제3호 출간기념회를 가졌다.

전원문학회는 국가직 공무원과 시의회 의장, 교수, 작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농업과 농촌을 사랑하고, 농업 발전과 안전한 식품에 관심을 가진 작가들이 모여 지난 2023년 7월 11일 창립총회를 열고 활동해오고 있다.

이날 출간기념회에는 김완수회장을 비롯, 문제열 고문, 이형석 부회장, 이홍열 사무총장, 이환설 전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장, 이정은 교수, 송일석 교수, 임영춘 작가, 임장근 작가, 안대환 작가, 박인철 작가 등 11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발간된 ‘전원문학’ 통권 제3호는 신국판형 303쪽 분량으로, 시 52편을 비롯해 수필 33편, 기행문 8편 등 모두 101편의 작품 소재인 농업과 농촌, 삶의 현장을 문학적으로 재해석해 담아냈다.

김완수 전원문학회장은 "사람과 자연, 그리고 삶의 본질을 노래하는 이들이 모인 자리인 만큼, 우리는 도시의 소음보다 바람의 소리를 더 깊이 듣는 이들이며, 기술의 빠른 변화속에서도 인간의 마음이 지니는 따뜻한 온기를 기록하려  애쓰는 사람들"이라며 "흙냄새 나는 이야기와 시어 한 구절 속에, 사라져가는 농촌의 삶을 새롭게 복원하고 전승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  믿는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