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엄인용 기자]' 체육 웅도' 경기도체육회(회장 이원성, 이하 도체육회)가 오는 2월 열리는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경기도 선수단의 참가신청을 모두 완료하고, 대회 참가 규모를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 경기도는 8개 종목에 선수 646명, 임원 189명 등 총 835명(사전경기 포함)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이는 전국 시‧도 중에서도 최대 규모로, 빙상‧스키‧바이애슬론 등 주요 동계종목을 중심으로 고른 전력을 갖추고 대회 23연패 달성을 목표로 대회에 출전한다.
특히, 경기도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으로 인해 1월 초(1.12.~1.18.) 사전경기로 실시된 빙상(스피드, 쇼트트랙)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23연패 달성을 위한 청신호를 밝혔다.
도체육회는 지난해부터 도 대표 선수단에 대한 체계적인 훈련 지원과 종목별 맞춤형 경기력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그 성과를 다시 한 번 입증하겠다는 각오다.
한편,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오는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빙상, 스키, 바이애슬론, 루지, 산악, 컬링, 아이스하키, 봅슬레이‧스켈레톤 등 8개 종목에 약 4,5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원성 도체육회장은 “제107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동계종목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고 성과를 확인하는 중요한 무대”라며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행정‧현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국동계체전 23연패 달성을 위한 경기도 선수단의 도전에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