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역사문화연구소, ‘2026 내 고장 국가유산 보호지원 사업’ 선정

‘사회복지 이용자 맞춤형 국가유산지킴이 활성화’ 지역 사회 참여 확대 선도
국가유산을 가꾸며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는 사회복지 이용자들의 모습. (사진=이야기가 있는 역사문화연구소)
국가유산을 가꾸며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는 사회복지 이용자들의 모습. (사진=이야기가 있는 역사문화연구소)

[수원일보=이민정 기자] 수원과 화성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이야기가 있는 역사문화연구소(소장 김희태)'가 (사)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회장 최호운 화성연구회 이사장)가 주관하는 ‘2026년 내 고장 국가유산 보호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전국 국가유산지킴이 단체를 대상으로 유산 보호 활동을 장려하고, 지킴이들의 역량을 강화해 보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소는 이번 사업을 통해 ‘모두를 위한 국가유산’이라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사회복지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지킴이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의 단순 수혜자 역할에 머물렀던 이들이 국가유산을 직접 가꾸고 보존하는 ‘능동적 주체’로 변화할 수 있도록 돕고, 다계층의 참여를 이끌어 지역사회 내 신규 지킴이 유입을 활성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김희태 소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사회복지 이용자들이 국가유산지킴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이론적 근거와 실질적인 모범 사례를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18년 4월 문을 연 ‘이야기가 있는 역사문화연구소’는 국가유산지킴이 단체로서 △유산 보호 및 정화 활동 △관련 조사·연구 △학술 발표 및 공모 사업 △영상 제작·저술·강연 등 다방면에서 유산의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사업 및 국가유산지킴이 활동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연구소(☎ 031-893-334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