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18일 이틀간, 귀성객 교통편의 위해 서울교통공사와 협의상행(서울행) 40분, 하행(하남행) 약 1시간 연장 운행 결정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하남시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지하철 5호선의 막차 시간을 연장 운행한다.
이번 연장 운행은 명절 기간 심야 시간대 대중교통 이용 수요가 급증할 것에 대비한 조치다.
연장 운행은 설 당일과 그다음 날인 17일, 18일에 집중적으로 이뤄지며, 서울방면 상행 열차는 하남검단산역 출발 기준, 기존 오후 11시 40분이었던 막차 시간이 새벽 12시 20분으로 40분 늦춰진다.
또한 하남방면 하행 열차는 하남시청역 도착 기준, 기존 새벽 12시에서 새벽 12시 56분으로 약 1시간 연장돼 늦은 시간 귀가하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박창원 시 광역교통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교통수단 걱정 없이 가족과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연장 운행을 결정했다”며, “역사별로 막차 시간이 다를 수 있으니 하남시청 및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 각 역사의 게시판을 통해 열차 시간표를 미리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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