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준 국민의힘 수원갑 위원장, '세상을 기록하던 사람에서 바꾸는 사람으로' 출판기념회 성료
[수원일보=이민정 기자] 이봉준 국민의힘 수원시갑 당협위원장이 14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세상을 기록하던 사람에서 바꾸는 사람으로' 출판기념회를 열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윤상현 국회의원, 양향자 최고위원, 조광한 최고위원, 신현태 전 의원, 김용서 전 시장, 원유철 전 의원 등 정·관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선교·김은혜·송석준·박수영 국회의원은 영상 축사를 통해 출간을 축하했고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은 축전을 보내 이 위원장의 향후 행보를 응원했다.
행사장에는 많은 지역 인사와 지지자, 시민들로 높은 관심이 반영됐다.
이번에 출간된 '세상을 기록하던 사람에서 바꾸는 사람으로'는 제목에서 드러나듯, 30년 언론인으로 활동해온 저자가 기록자의 자리에서 책임의 자리로 나아가게 된 고민과 결단을 담았다.
특히 기자로서 현장을 누비며 쌓은 경험, 모스크바 특파원 시절의 도전, 사건 현장에서 마주한 삶과 죽음의 경계, 그리고 수원을 향한 애정과 사명감이 진솔하게 녹아 있다.
책 서문에서 이 위원장은 “기록에 머물지 않고 변화를 만드는 사람으로 살고자 한다”며 ‘나비효과’를 언급했다. 작은 날갯짓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믿음처럼, 자신의 선택과 실천이 지역과 사회에 의미 있는 파동을 남기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다.
김문수 전 장관은 축사를 통해 “현장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지켜본 사람의 시선은 다르다”며 “이봉준 위원장의 진정성이 많은 이들에게 울림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현 국회의원과 양향자 최고위원, 조광한 최고위원 등도 연이어 축하의 뜻을 전하며 “책이 지역과 정치에 대한 새로운 담론을 제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봉준 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수원은 제 삶의 출발점이자 다시 책임을 다하고 싶은 곳”이라며 “오랜 시간 현장을 기록하며 느꼈던 문제의식과 고민을 이제는 실천으로 옮기겠다”고 말했다.
그는 “기록은 현실을 비추는 일이었지만, 변화는 결국 책임지는 사람이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답을 찾고, 수원의 구조적 과제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원이 대한민국의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분명한 비전과 실행력으로 결과를 만들어내겠다”며 “말이 아닌 성과로 평가받는 정치로 미래를 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봉준 위원장은 연합뉴스 기자로 30여 년간 활동하며 사회부와 정치부 등을 거쳤고, 러시아 모스크바 특파원을 지내며 국제 정세를 현장에서 취재했다. 모스크바 국립대에서 석사 과정을 마치는 등 학문적 연구도 병행했으며, 이후 수원시갑 당협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현안을 챙겨왔다. 언론인으로서 현장을 기록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직접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그의 행보에 지역사회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