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 구리시장 예비후보 등록하고 본격 선거활동 돌입

유튜브 방송 팩트TV 뉴스 출연, ‘ “내란은 아직 종결되지 않았다”’"구리시에 가장 시급한 것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구리시 이전"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이 20일 구리시선거관리위원회에 구리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신동화 구리시장 예비후보)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이 20일 구리시선거관리위원회에 구리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신동화 구리시장 예비후보)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이 20일 구리시선관위원회에 구리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신동화 구리시장 예비후보는 이어 유튜브 방송 팩트TV 뉴스에 출연, “국헌을 문란시키고, 헌법 질서를 유린했을 뿐 아니라 군인과 헬기를 동원해서 국민의 대의기구인 국회에 난입을 시도했고 국가전복을 시도한, 그런 극악무도한 자에게 법정최고형을 선고하는 게 국민의 법 감정에 맞는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이런 내란수괴 또는 내란 종사자들에 대해서는 감형 또는 사면 복권이 절대 될 수 없도록 국회의 법 개정이 조속히 진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 “내란은 아직 종결되지 않았다. 내란에 대한 완전한 척결은 아직 미완성이다. 또한, 이재명 정부의 개혁이 완성되기 위해서는 지방정부와 함께 호흡을 맞춰야 한다. 대통령은 KTX 속도로 개혁을 이끌어 가는데 지방정부가 브레이크를 잡고 있다면 개혁은 결코 완성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신동화 구리시장 예비후보가 유튜브 방송 팩트TV 뉴스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신동화 구리시장 예비후보)
신동화 구리시장 예비후보가 유튜브 방송 팩트TV 뉴스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신동화 구리시장 예비후보)

신 의장은 구리시의 현안에 대해 “구리시에서 가장 시급한 것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구리시 이전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시절에 진행했던 것이 수도권 균형발전을 위한 경기도 공공기관 경기 북부 이전이었고 그 결과 GH의 구리시 이전이 확정됐다. 그런데 2022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소속이었던 현직 시장이 현직 프리미엄을 갖고 있었음에도 9200표 차이로 국민의힘 후보에게 대패하는 바람에 현재 GH의 구리시 이전이 멈춰버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소속 현 구리시장이 구리시 서울 편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게 되니 경기도 입장에서는 서울로 가겠다는 지자체에 경기도 공기업을 이전하는 게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게 당연했다. 이런 이유로 행정절차가 멈춰져 있는 상태다. 이번 선거에서 구리시 시민들이 저에게 구리시 일을 할 수 있도록 권한을 주신다면 가장 먼저 GH의 구리시 이전을 완료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구리시장 출마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GTX-B노선의 갈매역 정차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GTX-B노선이 갈매신도시에서 지상으로 전환되는 기술적 특성상 심한 소음과 진동을 유발할 수밖에 없어서 교육환경을 비롯해 주거환경에 큰 피해를 줄 것이 자명하다. 심지어 유지관리플랫폼까지 만들 뿐 아니라, 공사비도 400억원이나 부담하라고 요구하면서 정작 갈매역 정차는 하지 않겠다고 하는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정책”이라고 주장했다.

이와함께 신 예비후보는 “구리시 재정자립도가 27%에 머물고 있다. 경기도 최하위권이다. 그렇기에 자립기반 마련이 가장 큰 숙제다.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구리시에는 고구려 유적지와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동구릉이 있으므로 이를 활용해 주변을 역사문화관광특구로 만들 계획을 하고 있다. 특히 근처 군부대를 이전하고 그 부지를 활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동화 예비후보는 2022년 지방선거에서 구리시 가선거구에서 1-다번으로 출마해 모두의 예상을 깨고 3선에 성공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