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견행, 군포시장 출마 선언..."군포를 빠르고 공정하게 바꾸겠다”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견행 군포시장 예비후보가 25일 군포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군포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에서 “군포의 주인은 시민이며, 행정은 시민의 삶을 따라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시민들이 묻는 ‘느림’과 ‘답답함’, 그리고 ‘내 편이 아닌 행정’에 대한 문제의식을 제기했다.
또한 노후화된 주거환경, 불편한 교통, 부족한 돌봄과 복지, 청년 일자리, 소상공인의 어려움, 어르신의 외로움 등 생활 현안을 언급하며 “군포는 지금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다음은 일문 일답.
- 핵심 약속(3대 원칙)은 무엇인가?
"첫째, 빠르게 바꾸겠다. 민원은 늦지 않게, 결정은 미루지 않게, 성과는 보이게 만들겠다. 둘째 공정하게 바꾸겠다. 개발과 행정의 과정은 투명하게 공개하고, 특정이 아니라 시민 전체의 이익으로 설계하겠다. 셋째, 함께 바꾸겠다. 시민이 참여하는 ‘동(洞)별 현장 간담회’와 ‘시민 제안 창구’를 상시로 열고, 시민의 아이디어가 정책이 되게 하겠다."
- 앞으로 비전은?
"저는 군포시의회 의장으로 있을 때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가까이 들었고, 국회부의장 비서실장일 때도 예산과 정책이 움직이는 실무를 경험했다. 현장을 알고, 절차를 알고, 결과로 답하겠다. 또한 아이들이 더 나은 교육을 받고, 어르신이 더 편안한 삶을 누리며, 청년이 희망을 품고 도전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 아울러 여성이 안전하고, 문화가 일상에 스며드는 도시를 목표로, 군포를 ‘살기 좋은 도시’에서 ‘살고 싶은 도시’로 전환하겠다."
-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군포의 주인은 시민이다. 행정은 시민의 삶을 따라가야 한다. 향후 10년은 군포의 대변혁기 이다. 지금 필요한 건 구호가 아니라 실행이다. 민원은 늦지 않게, 결정은 미루지 않게, 성과는 보이게 만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