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6.3 지방선거는 내란 완전 청산의 장"

6.3 지방선거 후보자 내란 완전청산 공동선언 발표“12.3 내란부터 윤석열 파면까지 거리에서 보낸 투쟁의 시간, 이제 남양주에서 결실 맺을 것”
최현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6.3 지방선거 후보자 내란 완전청산 공동선언' 행사에서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최현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최현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6.3 지방선거 후보자 내란 완전청산 공동선언' 행사에서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최현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수원일보=엄인용 기자] 최현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는 11일 오후 남양주 법원 앞에서 ‘남양주촛불행동’ 주관으로 열린 '6.3 지방선거 후보자 내란 완전청산 공동선언' 행사에 참가해 ‘내란 세력에 대한 강력한 단죄와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공동선언에서 최현덕 후보와 참석자들은 선언문을 통해 12.3 내란 발생 1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미진한 법적 처벌과 사법부의 미온적인 태도를 강력히 비판했다.

특히 최현덕 예비후보는 이날 공동선언문 낭독을 통해 “내란 수괴 윤석열이 무기징역을, 김건희가 1년 8개월이라는 솜방망이 처벌을 받은 것은 조희대 사법부가 국민의 법감정을 무시하고 면죄부를 준 것”이라며, “반성 없이 ‘윤어게인’을 부르짖는 국민의힘을 이번 지방선거에서 완전히 퇴출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현덕 예비후보는 지난 2024년 12.3 불법 비상계엄 선포 직후부터 여의도와 광화문 광장을 한시도 떠나지 않았으며,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시민들과 함께 촛불을 들며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파면’과 ‘민주 정부 수립’을 위해 투쟁해왔다.

이어 지난해 4월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파면 결정이 내려지기 전날에는 안국동 도로 위에서 1박 2일간 노숙 투쟁을 감행하며 파면 투쟁의 최선봉에 섰다.

최 예비후보는 “지방선거는 단순히 지역 일꾼을 뽑는 자리를 넘어 내란 세력을 완전히 심판하고 대한민국을 암흑에서 건져내는 선거가 돼야 한다”며 “남양주 시민들의 확고한 민심을 받들어 우리 동네에서부터 내란 정당을 퇴출하고 정의로운 남양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